본문 바로가기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상세 안내: 평수기와 성수기의 차이

district 2024. 7. 4.

 

대한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 시 평수기와 성수기에 따라 공제되는 마일리지 금액에 큰 차이가 있어, 효율적인 마일리지 활용을 위해서는 이 부분을 잘 숙지해야 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살펴보기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에는 노선과 좌석 등급별로 평수기와 성수기에 각각 어떤 마일리지가 필요한지 상세히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의 예산과 일정에 맞는 최

적의 항공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모션 등 추가 혜택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마일리지 사용에 도움이 됩니다.

평수기와 성수기의 차이

평수기와 성수기 간 마일리지 공제 기준의 차이가 상당합니다. 대체로 성수기에는 평수기 대비 1.5~2배 정도의 마일리지가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평수기 마일리지 공제표

평수기에는 국내선 일반석 5,000마일리지, 프레스티지석 6,000마일리지가 소요됩니다. 일본/중국/동북아시아 노선의 경우 일반석 15,000마일리지, 프레스티지석 22,500마일리지, 일등석 32,500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동남아시아/괌은 일반석 20,000마일리지, 프레스티지석 35,000마일리지, 일등석 45,000마일리지가 공제됩니다. 서남아시아/타슈켄트는 일반석 25,000마일리지, 프레스티지석 45,000마일리지, 일등석 57,500마일리지가 필요하며, 북미/유럽/중동/대양주는 일반석 35,000마일리지, 프레스티지석 62,500마일리지, 일등석 80,000마일리지가 소요됩니다.

성수기 마일리지 공제표

성수기에는 국내선 일반석 7,500마일리지, 프레스티지석 9,000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일본/중국/동북아시아는 일반석 22,500마일리지, 프레스티지석 32,500마일리지, 일등석 47,500마일리지가 공제됩니다. 동남아시아/괌의 경우 일반석 30,000마일리지, 프레스티지석 52,500마일리지, 일등석 67,500마일리지가 소요되며, 서남아시아/타슈켄트는 일반석 37,500마일리지, 프레스티지석 67,500마일리지, 일등석 87,500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북미/유럽/중동/대양주 노선은 일반석 52,500마일리지, 프레스티지석 92,500마일리지, 일등석 120,000마일리지가 공제됩니다.

국내선의 경우에도 평수기 대비 성수기에 2,500마일리지가 더 필요하며, 장거리 노선은 평수기 대비 성수기에 최대 2배 이상의 마일리지가 추가로 소요됩니다. 따라서 마일리지 사용 계획 시 성수기에는 보다 많은 마일리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한편, 좌석 등급에 따른 마일리지 공제 기준의 차이도 눈에 띕니다. 일반석 대비 프레스티지석은 평균 1.5배, 일등석은 평균 2배 수준의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이를 감안하여 원하는 좌석 등급의 항공권 예약 시 마일리지 활용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최신 공제표를 수시로 확인하고 적절한 시기에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것이 여행 경비를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원하는 목적지와 선호하는 좌석 등급으로 편안한 여행을 떠나실 수 있길 바랍니다! 행복한 여행 되세요~😊

 

댓글